[포토]′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개막…안병용 의정부시장 ″중국문화 이해 높이는 기회″

27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려
  • 등록 2021-06-18 오전 12:19:45

    수정 2021-06-18 오전 12:19:45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오는 27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한·중문화 교류의 해(2021년)와 한중수교 30주년(2022년)을 기념하는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이 열린다.

지난 17일 열린 개막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정무공사,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중국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교류가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중국 서부지역의 자연 풍광과 민족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선보인다.(사진=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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