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FOMC회의 앞두고 관망세…코인베이스 12.09%↓

  • 등록 2023-06-07 오전 5:04:36

    수정 2023-06-07 오전 5:24:44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다음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통화정책회의를 기다리면서 숨고르기에 나선 분위기다.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소폭 둔화될 거승로 예상되지만, 변동성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계속 상승하면서 연준이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6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3%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36% 뛰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6일(현지시간) 오전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브로커 역할을 했다며 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코인베이스글로벌의 주가는 12.09% 급락했다.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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