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채주화는 오는 3월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친척 언니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상의 사업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쯤부터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실을 보게 됐다. 채주화는 헬로비너스 멤버로 활약했던 이들 중 가장 먼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헬로비너스가 데뷔 이후 7년 만인 2019년 공식 해체한 뒤에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활동명은 라임에서 채주화로 변경했다. 연기 쪽으로 활동 노선을 튼 이후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이비서 역으로 출연해 연기 재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