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골프 e커머스 ‘홀인원마켓’이 공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홀인원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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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마켓은 골프와 관련된 아이템을 총망라 판매하는 e커머스로, 국내외 바이어와 자체제작 상품으로 구성돼 현재 100여 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3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내외 골프용품, 스윙교정, 그립교정, 퍼팅용품, 필드용품, 비거리향상, 개인 타수별 추천상품, 해외골프투어 카테고리 등 골프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내달부터 ‘교정해 주세요’ 코너를 신설해 일반 회원이 스윙사진과 영상을 올리면 현직 프로들이 댓글로 코칭하는 비대면 레슨도 무료로 진행된다.
박승원 홀인원마켓 대표는 “2018년 리빙픽 운영사인 미디어커머스 기업 ㈜아이비엘을 엑싯한 경험을 갖고 있다”라며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6월부터 웹사이트 부분 리뉴얼을 시작으로 MAU 10만 MBT(복수구매비율) 3건, 월간 재구매율 50%, 월 거래금액 3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홀인원마켓은 7월부터 하나투어와 연계한 동남아 골프투어 상품을 론칭하고 한화손해보험과 홀인원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