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탐스업, ISMS 인증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1-02-14 오전 7:44:34

    수정 2021-02-14 오후 9:44:3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탐스업이 플러스데이터와 ISMS 인증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발효되는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사업자 신고 요건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비롯해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정상적으로 영업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탐스업은 지난 1월 법무법인 바른과 위험기반 자금세탁방지(AML/RBA)에 대한 자문계약을 맺고, 이번에 ㈜플러스데이터와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 컨설팅에 착수했다.

플러스테이터는 e-파이낸스 비즈니스 기업들에게 전자금융거래법에 준수한 종합적인 기업 정책 마련을 위해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탐스업 관계자는 “ISMS 취득을 시작으로 자금세탁방지 강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등 특금법 발효전까지 모든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원만하게 협의하고 있다. 철저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탐스업은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에 마케팅기법을 도입한 가상화폐 거래소로 블록체인 기술과 보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적합성 검사를 받은 검증된 코인을 상장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에 임베디드(embedded)된 거래소로 전세계 22억명에게 다양한 상장 프로모션이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으로 코인 상장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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