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 2021]메가트렌드 ESG, 이데일리 전략포럼서 '총정리'합니다

12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ESG' 주제로 개최
착한기업들과 '1004 경품' 증정하는 이벤트도
  • 등록 2021-06-18 오전 6:00:00

    수정 2021-06-18 오전 6:00: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란 키워드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산업은 물론 금융·투자업계에서도 ESG가 새로운 메가 트렌드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실체가 잡히지 않는다는 고충도 많은 게 사실이다. 이데일리는 오는 23~24일 ‘자본주의 대전환: ESG 노믹스’를 주제로 ‘제12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을 열고 국내외 석학,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선 기후 변화와 코로나19란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ESG를 집중 조명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이데일리 포럼을 포함해 총 7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선 세계 최고 미래학자로 꼽히는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회장과 대한민국 대표 혁신가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회장이 머리를 맞대고 ESG발(發) 신(新) 자본주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는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환경 정책 분야 대가인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200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릭 매스킨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와 기후위기 대응을 비롯해 ESG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본 세션은 △기업 △정책 △투자 등으로 구성되며 ESG를 추동하는 각 분야의 최고 경영진·전문가들이 나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업들’에선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 부사장, 유지영 LG화학 부사장, 엄기민 KG ETS 대표가 자사의 ESG 경영 사례를 발표한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이 여는 정책 세션은 ‘지속가능사회 기업에만 맡길 것인가’란 화두를 던진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등 대표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정책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ESG, 돈의 흐름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투자 세션은 국내 최고 국제금융·경제 전문가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과 월가(街)의 젊은 천재로 불렸던 레오 틸먼 틸먼&컴퍼니 회장의 대담으로 시작한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박성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윤석모 삼성증권 ESG 연구소장 등이 ESG가 촉발한 변화의 흐름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나눈다.

포럼을 앞두고 일주일 동안(6.15~6.22) 착한기업들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1004(천사) 위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4차례에 걸쳐 무료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부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까지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LG생활건강 생활용품세트 △불스원샷 △매일유업 셀렉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이용권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크림 제품 기획세트 △할리스 머그컵&접시 세트 △한돈세트△신세계푸드 삼계탕 △코루사 에프 등 총 1004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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