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링 마 벨' 활동 성료… 연일 커리어 하이

  • 등록 2022-09-26 오전 10:47:40

    수정 2022-09-26 오전 10:47:40

빌리(사진=미스틱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커리어 하이’와 함께 미니 3집 활동을 성료했다.

빌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간의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타이틀곡 ‘링 마 벨’(왓 어 원더풀 월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빌리는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니 3집 초동 음반 판매량은 7만장을 돌파했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600만뷰를 넘어섰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4개 지역, 톱 K팝 앨범차트 14개 지역, 톱 K팝 싱글차트 10개 지역 진입에 성공하며 글로벌 K팝신에서도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앨범마다 선보이고 있는 세계관 콘셉트 필름과 해당 영상에서 사용된 음악을 엮어낸 두 번째 OST 앨범 역시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평가받으며 빌리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에도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링 마 벨’은 SBS M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더쇼’에서는 2주 연속 1위 후보로 저력을 드러내며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이유 있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빌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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