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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4계단 오른 5위에 자리했다.
토머스는 이날 끝난 PGA 챔피언십에서 7타 차 공동 7위로 출발해 윌 잴러토리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은 토머스는 평점이 7.2977로 높아졌다. 4위 콜린 모리카와(7.3360)과 격차는 0.0383차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임성재(24)는 지난주 20위에서 2계단 하락한 22위에 자리했고, 이경훈(31)은 41위에서 43위로 밀렸다. 김시우(27)도 57위에서 59위로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