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매니저와 오랜 의리…하이콘엔터에 새 둥지 [공식]

  • 등록 2022-06-28 오후 1:50:13

    수정 2022-06-28 오후 1:50:13

(사진=하이콘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정진영이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변함없는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신생 기획사인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정진영의 전 소속사에서 담당 매니저로 7년간 함께한 류경모 대표가 독립해서 설립한 신생 연예 기획사다.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정진영 배우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시간 쌓인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이 이루어진 만큼, 그 믿음이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정진영 배우가 향후 배우 그리고 감독으로서 나아갈 앞으로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크린과 TV, OTT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 중인 정진영은 최근 영화 ‘해피 뉴 이어’와 tvN 드라마 ‘불가살’로 시청자와 만났으며,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이준익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인 ‘욘더’ 촬영을 마쳤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욘더’는 올 가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정진영은 감독 데뷔작인 조진웅 주연의 영화 ‘사라진 시간’으로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베스트 데뷔 특별언급상’, 부산영평상과 들꽃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과 영화계의 찬사를 받으며 영화감독으로서 성공적인 데뷔도 이뤄냈다. 앞으로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배우 정진영과 계약을 맺은 하이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발굴 및 양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현재 정유진, 강영준, 오진석, 임성균, 한가람이 소속되어 있다. 정진영이 하이콘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걸어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라지는 2억짜리 괴물
  • 돌발 상황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