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틀째 ‘사망자 0명’ 주장… “신규 유열자 11만명”

25일 조선중앙통신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인용보도
  • 등록 2022-05-25 오전 6:52:21

    수정 2022-05-25 오전 6:52:2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북한이 이틀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0명이라고 25일 주장했다.

북한 중앙우편국에서 전염병상황을 신속히 억제, 관리하기 위한 소독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11만5970여명”이라고 밝혔다. 치료된 환자 수는 19만2870여명이며 신규 사망자 없이 누적 사망 6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에 이어 다시 0명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이 두 번째다.

북한은 지난 12일 코로나19 발병이 처음 보고된 후 매일 수십만명대의 유열자(발열자)가 발생했다. 다만 지난 나흘간 18만6090여명(21일)→16만7650여명(22일)→13만4510여명(23일)→11만5970여명(24일)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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