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하던 NC 소속 선수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등록 2021-07-20 오후 12:31:03

    수정 2021-07-20 오후 12:31:03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소속 선수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소속 선수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 구단은 20일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지난 8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19일 진행한 2차 검사 결과 확진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NC 소속 코로나19 확진 선수는 4명으로 늘어났다. NC는 원정숙소 술자리 사건으로 소속 선수 3명이 확진된 뒤 자가격리 대상 선수 15명, 코칭스태프 10명 등 1군 선수단 64%가 자가격리를 해왔다.

NC 구단은 ‘KBO에 관련 내용 보고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