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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중 돌연 눈물바다가 된다.
8기 솔로남녀는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리얼 프로필을 공개한다. 특히 나이부터 직업, 개인기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과 매력을 낱낱이 드러내 역대급 소름을 유발한다는 전언이다.
화려한 비주얼로 8기를 꽉 채운 솔로녀들 역시 ‘상상초월’ 스펙을 차례로 공개한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미모에 ‘놀라운 애 옆에 더 놀라운 애’ 정체 릴레이에 ‘솔로나라 8번지’에서는 “멋있다!”는 감탄에 이어 “히익!”이라는 비명까지 터져나온다.
그러던 중, ‘솔로나라 8번지’는 돌연 눈물바다로 뒤바뀐다. ‘자기소개 타임’을 맞아 겸허하게 자신을 소개하던 한 솔로남이 개인기를 공개한 뒤 갑자기 “마음이 안 좋았다”며 눈물을 터뜨리는 것. 손까지 덜덜 떨며 우는 모습에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뭐야!”라고 당혹스러워하고, 데프콘은 “나한테는 귀여웠다”는 의외의 반응을 내놓는다. 과연 ‘솔로나라 8번지’가 자기소개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바다가 된 대반전 사연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솔로나라 8번지’ 로맨스 판도를 뒤엎을 ‘자기 소개’ 타임은 25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