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맛집' 온앤오프, 알고 보니 '비주얼 맛집'

  • 등록 2021-11-25 오후 6:20:22

    수정 2021-11-25 오후 6:20:22

온앤오프(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새로운 콘셉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내달 3일 발매될 온앤오프의 미니 6집 ‘구스범스’(Goosebumps)의 새로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각기 다른 컬러의 조명이 켜진 공간을 배회하며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의 온앤오프 멤버들이 포착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붉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공간 속 조명과 멤버들의 비주얼을 강조해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정제된 무드의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빛은 빠져들 것만 같은 깊은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짙은 여운을 전한다. 이처럼 앞서 공개했던 티저 콘텐츠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 티저로 이번 앨범에 더욱 다채롭게 담아낼 온앤오프의 매력을 예고해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온앤오프의 미니 6집 ‘구스범스’(Goosebumps)는 동명의 타이틀곡 ‘구스범스’를 비롯해 ‘Whistle’, ‘Fat and Sugar’, ‘Alarm’, ‘Show Must Go On’ 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멤버 MK가 타이틀곡 ‘구스범스’를 포함한 총 4개 트랙의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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