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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90년대 할리우드 청순의 대명사 데미 무어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데미 무어를 90년대 톱스타 반열에 올려준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 ‘도자기 빚는 신’이 등장하자 김지민은 “개그 프로에서 백허그 패러디 많이 했다”, “데미 무어는 원조 숏컷 유발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낸다. 해당 장면에 심취해있는 이상민을 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이 영화를 첫사랑과 봤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이상민은 “정말 첫사랑과 봤다”면서 극장의 주소까지 정확히 기억해내며 첫사랑의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곧 “영화를 본 이후에 첫사랑이 날 배신했다. 첫사랑 얘기하기 싫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데미 무어가 ‘젊음’과 ‘사랑’에 집착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할리우드 이슈 메이커 데미 무어의 파란만장한 사생활은 9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