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전선욱 작가, 오늘(3일) 결혼식 "평생 함께하고 싶어"

  • 등록 2022-12-03 오후 4:53:41

    수정 2022-12-03 오후 4:53:41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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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와 전선욱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3일 야옹이, 전선욱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2019년부터 열애를 한 야옹이, 전선욱 작가는 공개 열애를 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잘 알라졌으며, 전선욱 작가는 ‘프리드로우’ ‘인생존망’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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