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성시경과 한식 매력 전파 '관전포인트 셋'

  • 등록 2021-06-18 오후 12:49:48

    수정 2021-06-18 오후 12:49:48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왼쪽), 성시경. 사진=KBS 2TV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의 관전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없던 신개념 글로벌 요리 토크쇼로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백종원과 성시경의 ‘백종원 클라쓰’는 과연 어떤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인지 키워드로 살펴봤다.

백종원X성시경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만남 ’

먼저 지금껏 본 적 없는 백종원과 가수 성시경의 신선한 만남이 KBS2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었기에 첫 방송에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앞으로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두 사람이 어떠한 찰떡 호흡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모은다. 게다가 첫 만남인 KBS와 백종원이 보여줄 역대급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식마스터 백종원 ‘글로벌 맞춤형 한식 공개’

‘한식 마스터’ 백종원이 한국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외국인과 해외동포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맞춤형 한식을 공개한다.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밥상을 풍성하게 채워오던 그가 이번에는 전 세계인을 입문시킬 ‘백종원표 한식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침샘이 자극된다.

요리·외국어 능력자 성시경 ‘다국적 한식 새내기들과 음식토크’

연예계 대표 ‘요리 금손’ 성시경은 출중한 요리 실력과 요리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백종원 클라쓰’ 진행에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그는 3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능력자로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통해 다국적 한식 새내기들과 다채롭고 풍부한 세계 음식 문화 토크를 나눈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케 한다.

이처럼 한식의 참맛을 보여주어 한식의 글로벌화를 이룰 ‘백종원 클라쓰’는 요리 실력으로 무장한 백종원, 성시경 그리고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과 함께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6월 28일(월)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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