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가을 분위기 한껏 담은 FW 슈즈 컬렉션 론칭

착화감 및 활동성 강조한 플랫슈즈·펌프스·스니커즈
VW베라왕·센존 블루라벨 필두...신상 슈즈 선보여
  • 등록 2022-09-20 오전 8:24:01

    수정 2022-09-20 오전 8:24:01

센존 블루라벨 22FW 에센셜 로고 펌프스. CJ온스타일 제공.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CJ온스타일이 가을 분위기를 한껏 담은 2022년 가을·겨울 신상 슈즈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단독 라이선스를 갖고 전개 중인 ‘VW베라왕’과 ‘센존 블루라벨’을 필두로 지춘희 디자이너의 ‘지스튜디오’까지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각양각색의 신발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이 미국 하이엔드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ST. JOHN)과 단독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론칭한 ‘센존 블루라벨’은 브랜드 철학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감각까지 더한 ‘에센셜 로고 펌프스’를 방송한다. 발모양에 맞춘 사선 스퀘어토와 파이핑 디테일을 가미한 신발이다. 센존 로고 모티브 장식으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뉴욕 감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의 시즌 메인 아이템은 ‘고트누벅 슈퍼라이트 스니커즈’다. 신발 스트랩도 벨벳과 스트랩 두 가지를 제공해 데님은 물론 원피스, 스커트와 매칭해도 좋다. 발과 맞닿는 신발 창에는 특수 메모리폼을 사용해 복원력이 우수하고 장시간 신어도 편안하다.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선보이는 지스튜디오는 로퍼에 집중한다. ‘소프트 옥스포드 로퍼’는 패턴의 마술사인 지춘희 감성을 한껏 살린 신개념 로퍼로 일체형 갑피를 콘셉트로 한다. 양가죽을 종이접기 공법으로 재단 없이 제작해 마치 실내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로퍼 뒤축에 셔링을 내 캐주얼한 무드는 물론 착화감도 극대화한 ‘타임리스 로퍼’도 주목할 만하다.

김나연 CJ온스타일 잡화언더웨어팀장은 “비즈니스 캐주얼과 재택근무 등이 일상화되며 하이힐과 부츠처럼 화려한 신발 보다는 실용성과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편한 신발 인기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CJ온스타일의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슈즈 컬렉션을 통해 가을 데일리 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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