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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발열 환자 10만명 밑돌아...누적 336만명”

28일 조선중앙통신 발표
12일 이후 추가발열자 가장 적어
사망자 집계는 아예 발표 안 해
  • 등록 2022-05-28 오전 11:30:54

    수정 2022-05-28 오전 11:30:54

조선중앙TV 화면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북한이 코로나19가 의심되는 발열 환자 수가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추가 사망자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8520여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며 “기존 발열 환자 중 11만8620여명이 완쾌됐다”고 28일 밝혔다.

8만여명의 추가 발열 환자 수는 북한이 코로나19 발병 환자를 인정한 지난 12일을 포함해 두 번째로 적은 숫자다. 가장 발열 환자 수가 적었던 것은 지난 12일로 당시 발열 환자 수는 1만8000여명이었다. 추가 발열 환자수는 전날에 비해서도 1만1940여명 줄어들었다.

지난 4월말부터 북한 코로나19 누적 발열 환자는 27일 오후 6시까지 335만938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15만6310여명이 완쾌되고 20만300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조선중앙통신은 이제까지 사망자 발생 여부와 사망자 수, 치명률을 함께 발표해왔던 것과 달리 이날 사망자 집계를 아예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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