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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은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전생을 담은 2인 사극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4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릉도원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애틋한 눈맞춤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