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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청파동3가 84-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면적 1814.10㎡, 총 276가구)에 대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또한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