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군 기록위원 1명, 코로나19 양성...대체인력 투입

  • 등록 2021-09-26 오후 2:36:01

    수정 2021-09-26 오후 2:36:01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공식 기록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는 26일 1군 기록위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대체 인력을 투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록위원은 추석에 가족 모임을 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KBO는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으로 접촉자를 선별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 중이다”며 “해당자들은 검사 후 모두 자택 대기할 예정이며 KBO는 검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처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BO는 이날 퓨처스리그 소속 기록위원을 1군으로 긴급 승격시키는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해 경기를 진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