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예비심사 통과

이달 중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절차 본격 착수
"상장 통한 자금유치로 핵심기술 역량 강화, 사업 다각화 추진"
  • 등록 2021-06-18 오전 9:12:17

    수정 2021-06-18 오전 9:12:17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안전장비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산업·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와 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한글과컴퓨터(40.15%)가 최대주주다. 지난해 매출은 1518억원, 영업이익은 38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50년간 국내 안전장비시장을 선도하며, 안 전관련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왔다”며 “올해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통한 자금 유치로 핵심기술 역량 강화,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개인안전장비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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