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안현모, 정부 최초 통역사 출신 고모 공개

  • 등록 2021-06-19 오후 4:49:23

    수정 2021-06-19 오후 5:05:2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고모와 함께 ‘전참시’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58회에는 안현모가 매니저와 함께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통역사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긴다.

해당 통역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안현모의 고모. 안현모의 고모는 정부 최초의 통역사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미국 대통령들의 통역을 담당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안현모 고모의 흥미진진한 통역 경험담에 MC들 모두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안현모는 고모와 함께 특급 영어공부 비법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 방법이 최고다”라며 벽돌 두께의 책을 꺼내 매니저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안현모는 “영어는 이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현모가 출연하는 ‘전참시’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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