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트리머 ‘우정잉’과 코딩 교육 웹예능

  • 등록 2022-09-30 오전 9:23:32

    수정 2022-09-30 오전 9:23:3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넥슨은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우정잉과 함께하는 코딩 교육 웹예능 콘텐츠 ‘헬로월드’ 1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 ‘넥넥’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헬로월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웹예능이다. 코딩 초심자 우정잉이 버그로 인해 던전으로 변해버린 넥슨 사옥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코딩에 필요한 지식을 쌓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29일 공개된 1편에서는 넥슨 코딩 던전으로 소환된 용사 우정잉이 퀘스트를 통해 블록코딩을 이해하고 던전을 정화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헬로월드’는 총 10개 에피소드로 제작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우정잉과 매회 새로운 콘셉트의 NPC로 등장하는 넥슨 직원들의 등장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넥슨의 코딩 학습 프로그램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함께 풀어보며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한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헬로월드’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넥슨 코딩 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콘텐츠 제작 및 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있다.

이 밖에도 넥슨은 자사에서 후원하는 국제 컴퓨팅 사고력 경진대회 ‘비버 챌린지’, 비브라스코리아와 함께 개발 중인 코딩 학습 플랫폼 및 넥슨 주최 청소년 코딩대회 ‘NYPC’(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에서 문제를 발췌해 코딩 경험의 문턱을 낮추고자 했다.

한편, ‘헬로월드’는 지난 29일 1편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15분 넥슨 공식 유튜브 채널 ‘넥넥’에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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