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AI 분야 석·박사 신입 공채한다

6월 29일까지 지원서 접수
광고 퍼포먼스, 광고 데이터 분석, 메신저 및 비전 총 4개 부문
  • 등록 2021-06-18 오전 9:51:48

    수정 2021-06-18 오전 9:52:5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플러스(LINE PLUS/이하 라인, 대표: 이은정)가 AI 및 머신러닝 분야 석·박사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광고 퍼포먼스 ▲광고 데이터 분석 ▲메신저 ▲비전(Vision) 총 4개다.

컴퓨터공학 및 유관 분야(수학, 통계, 산업공학 등)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자 또는 그에 준하는 지식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은 온라인 코딩테스트, 과제 전형 이후 1차 면접 및 최종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모든 전형은 100%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6월 29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라인은 글로벌 직원 간 정착된 원격 업무 문화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재 조직별 100% 재택근무부터 주N일 오피스 출근까지 다양한 근무 형태를 적용하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신규 입사 직원을 위한 랜선 교육 마련 등 조직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1.8억명 월간 활성사용자 수 보유한 라인

라인은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AI 및 머신러닝 기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

전 세계 1억 8,7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라인은 메신저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핀테크,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3월 Z홀딩스와 경영 통합을 완료하며, 모든 서비스에 AI를 실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선도 AI 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라인은 AI 기술의 조기 상용화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서비스 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글로벌 법인마다 AI 분야 엔지니어를 증원하며 글로벌 선도 AI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라인의 개발자는 전 세계 8,700명 이상의 동료들과 협업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며, 대규모 인프라와 대용량 트래픽을 관리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환경 및 기술에 대한 배움을 즐기고 협업에 적극적인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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