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부산에 '글로벌 테크허브' 개소

부산 특화 산업 디지털 전환 워크숍 프로그램 등 제공
  • 등록 2022-05-25 오전 9:27:35

    수정 2022-05-25 오전 9:27:35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 클루커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글로벌 테크 허브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해 조성한 ‘센터 클라우드 클러스터’ 내 위치하는 글로벌 테크 허브는 지역 기업과 클루커스 파트너사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며, 제조·해양 등 지역 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 클라우드 기술 교육·밋업, 클라우드 인재 양성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좌측부터) 장홍국 한국MS 부문장, 이지은 대표,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클루커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 지역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 기반을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도우미 역할, MS 클라우드 기반 파트너 생태계 조성, 클라우드 인재 양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부산 캠퍼스를 설립했다”며 “디지털 혁신 도시로 탈바꿈하려는 부산의 노력에 클루커스도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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