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친환경 용지 '명함' 쓴다…사무용품으로 확대

무염소 표백 펄프 용지 사용해 새로운 명함 제작
친환경 사무용품 사용률 늘리며 탄소중립 등 목표 달성
  • 등록 2022-05-24 오전 9:28:49

    수정 2022-05-24 오전 9:28:4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애경케미칼은 친환경 용지로 만든 명함을 사용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명함은 무염소 표백(ECF) 펄프 용지로, 펄프 표백 시 염소를 사용하지 않아 염소화합물과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애경케미칼은 친환경 용지 명함을 도입한 데 이어, 친환경 사무용품 사용률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2030년까지 친환경 원료와 제품의 비중을 50%로 높이고, 탄소 배출량은 50%로 감축한다는 ‘ACE VISION 3050’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용지 명함 도입, 친환경 차량 교체 등 일상 속에서 탄소를 줄여 나갈 수 있는 사항부터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애경케미칼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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