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측, 양다리+자가격리 무단이탈 의혹에 "사실 확인 중"

  • 등록 2021-07-25 오후 9:57:06

    수정 2021-07-25 오후 9:57:06

김민귀(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불거져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김민귀 소속사 측은 25일 이데일리에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모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며 이 남자 배우가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클럽을 몰래 가고 원나잇을 했으며 바람을 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남자 배우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자가격리를 했을 때도 여성을 만나러 새벽에 몰래 이탈을 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 남자 배우와 열애했다는 증거로 함께 촬영할 셀카와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했다.

이후 이 남성이 JTBC ‘알고 있지만’에 출연 중인 김민귀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에 나섰다.

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tvN ‘루카:더 비기닝’,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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