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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대표 조훈)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음악으로 프랑스를 알리는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안녕, 프랑스’를 펼친다.
지니뮤직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은 향후 1년간 ‘안녕, 프랑스’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프랑스 음악의 세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안녕, 프랑스’ 캠페인은 프랑스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넓혀 프랑스 음악에 대한 국내유저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콜라보레이션 캠페인방식도 신선하다. 프랑스에서 10여년간 머물며 공부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등장, 직접 선곡한 테마별 음악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 자신의 프랑스 경험과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매월 AI음악플랫폼 지니에서 단독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아티스트인 스텔라장이 프랑스 문화와 음식,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6월 21일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프랑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는 ‘Edith Piaf’ 음악 등 11곡을 담고 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예술과 문화를 개성있는 아티스트의 시각으로 풀어내며 프랑스어권 음악, 영화OST 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김태훈 Customer본부장은 “한국과 프랑스 문화의 가교역할을 AI음악플랫폼 지니가 맡게 됐다”며 “스텔라장이 스토리로 풀어낸 프랑스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네티즌들의 프랑스 음악경험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