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9일부터 청약접수 시작

  • 등록 2022-05-09 오전 10:45:23

    수정 2022-05-09 오전 10:45:2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9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 현장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이 시행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85-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4~최고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 위치해 있다.

청약은 경기도 연천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세대원)면 신청할 수 있다. 청약신청자 중 같은 순위내 경쟁이 있을 경우 연천군 거주자에 우선권이 주어지며 전 주택형 모두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 일정은 5월 9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10일 1순위 청약, 5월 1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우선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고, 단지 가까이 1호선 전곡역이 개통(2022년 말 예정), GTX-C 노선 연장 개통이 예정 중에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추진예정)이 조성될 예정이며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한다. 특히 연천군 전곡읍은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연천군에 들어서는 제일건설㈜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단지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4bay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단지 내로는 잔디광장, 스토리가든, 리멤버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운동시설, 돌봄 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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