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소상공인 경기전망 넉달 만에 꺾여…오미크론 등 여파

  • 등록 2021-12-06 오전 10:47:50

    수정 2021-12-06 오전 10:47:50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체계 전환으로 개선세를 보이던 소상공인 경기 전망이 다시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12월 전망 경기지수(BSI)는 85.4로 전월 대비 2.2포인트(p) 하락해, 넉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소상공인 경기 전망 수치가 꺾인 것은 조사 당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천명대로 대폭 증가하며 ‘위드 코로나’ 중단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와 정부가 4주 동안 시행하는 특별방역대책 영향을 고려하면 12월 소상공인 체감 경기는 대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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