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측은 “국내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서고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본격화 되면서 항공운수, 호텔 및 레저, 백화점 등 그동안 소외됐던 일명 컨택트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미 미국에서는 컨택트 관련 기업의 이익이 개선되고 있고, 글로벌 시장 흐름에 비춰 보면 국내 역시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KBSTARFn컨택트대표ETF’는 컨택트 수혜업종의 대표기업 25개에 집중 투자한다. 10월 25일 현재 편입상위 종목은 하이브(352820) 11.89%, 대한항공(003490) 9.22%, 이마트(139480) 9.01%, 호텔신라(008770) 7.48%, F&F(383220) 7.12% 등이다.
6월 9일 출시이후 누적수익률은 0.72%이고 순자산은 46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