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시야쥬(Siyazu), 배우 이주명 모델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크어패럴의 여성복 브랜드 시야쥬는 배우 이주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주명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의리 넘치는 반장 역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시야쥬)

시야쥬는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복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웨어러블한 룩을 제안한다. W컨셉, 29CM 등 국내 패션 플랫폼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가며 대체할 수 없는 라이징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야쥬는 최근 여친짤, 사복 여신 등의 수식어로 불리우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과 뛰어난 사복 센스로 여성들의 뉴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주명을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해 2022 SUMMER 컬렉션 ‘Be my own summer’ 을 선보였다. Be my own summer는 ‘빠르게 흘러가는 바쁜 일상이지만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시야쥬)

공개된 화보 속 이주명은 깨끗한 분위기의 화이트 크롭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보이핏 데님을 함께 착용해 시아쥬의 새로운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특히 이주명이 착용한 오픈카라 원피스는 여유로운 루즈핏과 레트로 무드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청량한 블루 컬러로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주명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시야쥬가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하며 “향후 공개될 화보와 시야쥬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주명과 함께한 시야쥬 22 썸머 컬렉션 화보와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W컨셉, 29CM 등의 온라인 편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