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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스튜디오와 게임사 조이시티가 공동 실시한 ‘조이풀 캠페인’은 체육활동 및 환경 조성 지원으로,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기부금은 조이시티가 개발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3on3 프리스타일’ 인게임 기부 이벤트와 기부 패키지 수익금 전액, 조이시티의 매칭 후원금,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된 조이풀 캠페인 유저 모금액으로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한기범희망나눔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농구교실 지원, 플랜코리아를 통해서는 캄보디아 소외지역 학교 운동장 조성 및 체육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은 “조이시티,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농구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대가 되고 감사하다”며 “게임 유저들과 함께하는 시너지와 희망이 농구교실 학생들에게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