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다룬 게임이다. 북미 유럽 서비스는 영어 및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영상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편, 오픈 기념 트위치 드롭스 방송 진행 등 다양한 형태로 게임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