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3사는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기획, 제작 및 운영 솔루션 비즈니스를 진행하게 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메타버스 수요에 자체 개발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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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렌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합광고회사로 2021년 광고취급액 기준 국내 10대 광고회사에 진입한 유일한 독립광고회사다.
최원종 와이제이엠게임즈 사업개발 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를 사업에 접목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원유니버스의 메타버스 개발력과 노하우를 살려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은 디블렌트 대표는 “맹목적으로 시대의 유행을 따르기 위해 어설프게 메타버스를 구축하겠다는 건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라면서 “브랜드에 꼭 맞게 설계하고 운영하여 타겟의 제1점접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드는 협업시스템이 최초로 이뤄진 것이며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