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한강연세병원,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 제공 의료협약 체결

암 치료 표준치료 효과 증대시키는 통합 관리 프로그램
치료후 재발 방지 및 환자 삶의 질 제고의 기여 목표
  • 등록 2022-01-25 오후 1:37:58

    수정 2022-01-25 오후 1:37:58

이 기사는 2022년01월25일 13시37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건강기능식품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조윈(JOWIN)이 자사의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을 한강연세병원에게 제공하는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조윈과 한강연세병원이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조윈)


조윈의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은 ▲한방병원 등에서 암 환자 치료에 쓰고 있는 천연 생약치료제 ‘운비제’를 이용한 치료 ▲임상 영양 전문의가 추천하는 항암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 ▲4만 명의 암 환자 치료·상담 경험을 가진 의사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환자가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등 마음 치유 프로그램 ▲인체에 무해하고 효과가 오래가는 온열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한강연세병원은 암 표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용 한강연세병원 병원장은 “대형병원에서 쓰는 암 치료 시스템은 치료 후 병원 밖에서 생활하는 암 환자들을 세심하게 관리하기가 어려웠다”며 ”환자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전문병원이나 의원에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암 치료법을 도입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차지운 조윈 대표는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은 암을 치료 중이거나 완치 판정 후 암의 재발을 방지하려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한강연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환자가 우리의 솔루션을 접한 다음 암을 이겨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조윈은 암 특화 병원인 천안다나힐병원과 암 통합치료-케어 솔루션의 인체적용시험을 계획했고, 독립적인 임상 심의 및 의결 기구인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로부터 이 계획을 승인받아 관련 절차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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