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배상환 대표이사 취임

4월 임기 시작…"그룹 시너지 기반 업계 포지션 강화"
  • 등록 2023-03-24 오후 2:49:15

    수정 2023-03-24 오후 2:49:15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BNK자산운용은 24일 오전에 열린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배상환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으며, 임기는 4월 1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 학사 및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 년간의 근무를 통해 전통자산에서부터 대체투자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 금융지식과 탄탄한 실무적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배상환 대표이사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을 업계 내 포지션을 강화할 것”이라며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상환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사진=BNK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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