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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문인수(56·건축사) 국민의힘 경기 안산2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 도의원 후보는 25일 “안산시 발전을 도모하고 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구단위계획·도시계획 전문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 도의원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산시는 지난 12년을 발전과 성장 없이 보냈다. 노후화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저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의원에 당선되면 안산시 도시계획 분야는 물론 미래도시의 청사진을 만들어가겠다”고 표명했다.
전남 장흥 출생인 문 후보는 광주 숭신공업고와 안성 한경대를 졸업했고 국회의원실 보좌관, 제5대 안산시의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