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버,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지패스(G-PASS)' 론칭

  • 등록 2022-05-25 오후 1:44:40

    수정 2022-05-25 오후 1:44: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투에버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지패스(G-PASS)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투에버)
이번에 도입하는 G-PASS는 ‘고객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다(Makes Living Meaningful)’를 경영이념으로 하는 투에버의 중심적 사업가치인 리빙앤비즈니스(L&B)의 확장과 자사 회원들에게 더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투에버)
G-PASS는 회원 전용 서비스로, 쇼핑, 여행, 건강, 문화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소비영역에서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투에버는 지난 17일 본사 1층 대회실에서 국내 최초로 복지 플랫폼을 선보인 이제너두㈜와 업무협약을 체결, G-PASS 도입을 본격화했다. 특히 이번에 전략적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이제너두는 투에버와 같은 설립 22주년을 맞은 기업으로, 그동안 고용노동부,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그룹, GE코리아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1600여 곳에서 200만 임직원의 복지 플랫폼을 운영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김종규 투에버 대표와 송종진 이제너두 대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G-PASS 서비스의 상용화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규 투에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계기를 마련해 매우 기쁘다”며 “이를 시작으로 투에버의 회원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 발전시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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