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모놀로그, 어 섀도 앤드 어 신’(a monologue, a shadow and a scene)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박상원의 첫 해외 전시다.
|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한 박상원은 드라마 ‘인간시장’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8년 첫 개인전 이후 총 6차례의 전시를 여는 등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회란기’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