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69대로 집계돼 전년보다(518대) 9.5% 감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 4월 수입 상용차 등록 (표=KA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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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179대로 가장 많았다. 스카니아가 148대, 만(MAN)이 89대, 메르세데스-벤츠가 28대 순으로 많았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214대, 트랙터가 117대, 덤프가 108대, 카고가 17대였다.
올해 1~4월 판매대수는 1763대로 전년 동기(1599대)보다 8.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