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디, '미술품 NFT 프로젝트' 론칭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상생하는 예술 생태계 구축
다니엘 신 작가를 시작으로 지속적 '미술품 NFT 프로젝트' 진행 예정
  • 등록 2022-09-21 오후 4:04:51

    수정 2022-09-21 오후 4:04:51

‘다니엘 신’ 작가의 ‘About a sense of loss’ (사진=오카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블록체인 교육전문 기업 오카디는 자신이 원하는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는 ‘미술품 NFT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카디는 블록체인 교육 전문 기업으로 전국 45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과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회원들의 안전한 자산운용 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 전문 기업이다.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론칭하는 오카디의 미술품 NFT 프로젝트는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술가로서의 실력이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아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다.

오카디는 미술품 NFT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품 투자 개념이 생소할 수 있는 일반 고객에게 투자 방식을 제안하고, 신진작가와 역량 있는 유명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고객과 작가 모두 상생하는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니엘 신’ 작가 (사진=오카디)
10월 5일 오픈 예정인 첫 프로젝트는 ‘다니엘 신’ 작가의 작품 13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니엘 신 작가는 롯데 갤러리 신진작가 3인전 ‘CIRCLE’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대백화점,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 와의 협업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오카디는 다니엘 신 작가의 작품 13점으로 첫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성희 오카디 관장은 “첫 번째 미술품 NFT 프로젝트 외에도 이후 다양한 미술품 NFT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며 “지속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미술품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 꾸준한 작가 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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