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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N] 한국조선해양 덮친 후판가…우려 커지는 대우조선·삼성重

  • 등록 2021-07-22 오후 2:06:29

    수정 2021-07-22 오후 2:06:29

한국조선해양(009540)이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 충격에 올해 2분기 적자 전환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올 들어 수주량 증가 및 선가 상승에도 급격한 강재가 인상 전망에 따라 조선부문에서 8960억원의 공사손실충당금을 선반영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선사들이 하반기에 있을 후판가 상승분을 2분기 충당금으로 쌓아 부실을 일거에 털어버리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중공업(010140)대우조선해양(042660)도 적자 기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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