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내달 6일 '영동난계국악축제' 개최

  • 등록 2022-09-26 오후 3:40:42

    수정 2022-09-26 오후 3:40:4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동군의 대표적인 축제중 하나인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10월 6일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시민을 만난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공백기를 깨고 3년만에 열리는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이자 조선초기 세종대에 아악(雅樂)을 정리했던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난계(蘭溪) 박연(朴堧) 선생의 아호를 따서 만들어진 축제이다.

올해 영동난계국악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축제기간동안 타북식, 국악기 제작 및 연주 체험, 조선시대 종묘제례악 시연, 숭모제 등 다양한 국악 행사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트로트가수 송가인, 장민호, 가수 케이시가 초대가수로 참석해 축제를 더욱 흥겹게 해줄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국악의 발전과 국악의 대중화 및 영동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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