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캄머필하모닉, 4년 만에 내한…바이올린 강주미 협연

음악감독 파보 예르비 지휘
12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등록 2022-09-26 오후 4:03:27

    수정 2022-09-26 오후 4:03:27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세계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로 각광 받고 있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이 예술감독 파보 예르비,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4년 만에 내한한다.

도이칙 캄머필하모닉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빈체로)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오는 12월 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은 2004년부터 세계적인 지휘자 파보 예르비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년간 베토벤 프로젝트에 몰두하며 압도적인 연주력과 독특한 해석으로 베토벤 연주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선 하이든의 교향곡 96번 ‘기적’과 그의 최후의 교향곡인 104번 교향곡 ‘런던’을 연주한다. 협연자로 강주미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이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공연에 활기를 더한다.

공연 관계자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만의 차별화된 실내악적 접근 방식, 그리고 매번 놀라움을 자아내는 파보 예르비의 리더십과 지휘가 하이든 연주를 쉼 없이 남기며 그의 음악에 새 숨을 불어넣는다”고 전했다.

티켓 가격 6만~20만원. 27일 오후 3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 28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예술의전당을 통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외에 LG아트센터 서울(12월 1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12월 13일)에서 공연하며, 하이든 교향곡 104번 대신 베토벤 교향곡 8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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