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교통안전공단과 K-UAM MOU

K-UAM 상용화 협력 약속
  • 등록 2022-09-14 오후 5:26:23

    수정 2022-09-14 오후 5:26:23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관련 제도 구축과 상용화 연구, 버티포트(UAM이·착륙시설)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항공 교통 안전 관리 노하우를 가진 교통안전공단과 협력을 통해 UAM 사업 역량을 더욱 다질 수 있으리란 게 대우건설 기대다.

대우건설은 K-UAM 실증사업 수주를 위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엑스, 휴맥스모빌리티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컨소시엄에서 대우건설은 버티포트 설계·시공을 맡았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상용화를 위해 협약식에 참여한 모든 기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향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대우건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