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에스, 국내 최초 VR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이태휘 대표 "가상현실 적용 의료기술 박차"
  • 등록 2021-11-25 오후 5:30:22

    수정 2021-11-25 오후 5:30:22

이태휘 엠투에스 대표가 ‘CES2021’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VROR 아이닥터’ 제품을 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투에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상현실(VR) 의료기기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GMP 인증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에 적용하는 기준이다.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HMD)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GMP를 받은 곳은 엠투에스가 처음이다.

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기인 ‘브이알오알’(VROR)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최근에는 뇌신경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21’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태휘 엠투에스 대표는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치료기술을 개발해 때와 장소 구분없이 건강관리 및 치료가 가능한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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