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앞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수소산업용 철강재 개발 △기존 천연가스배관 수소혼입 검증을 위한 기술 개발 △국내 수소산업에 국산강재 사용 확대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초 수소 시범도시인 안산과 울산에 국산 강관이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에 따라 고도화된 수소산업용 강관을 개발해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품질이 우수한 국산 철강재 적용 확대와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목표로 올해 4월 발족한 위원회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13개 국내 주요 철강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