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만큼 뛰었나`…美국채금리 오랜만에 하락 반전

2년만기 미 국채금리 전일대비 2bp 낮은 4.2871%로
10년물 금리도 2bp 하락 중…연준 인사 발언 주목
  • 등록 2022-09-27 오후 6:12:33

    수정 2022-09-27 오후 6:12:3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오를 만큼 올랐는지, 미국 국채금리가 오랜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단기금리인 2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 15년 만에 최고치였던 4.351%까지 올랐던 상황을 되돌려, 이날은 전일대비 2bp 하락한 4.2871%를 기록하고 있다.

장기금리인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전일대비 2bp 하락한 3.8516%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전날엔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최고인 3.931%까지 상승했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통화긴축 정책에 따른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상황에서, 하루 종일 쏟아진 주요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매파적 발언도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날도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연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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